4104, 도인이라면 ...미소향기 도인이라면 일체의 생명을 살리고 녹아들어 함께 살아가려는 노력을 한시도 놓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우주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우주의 작은 별 지구에서 무한 생을 가꾸고 있는 작은 존재들이 있어 밝음과 어둠을 조화롭게 아우르고 펼쳐간다. 하늘의 도법을 행하거늘. 일체가 귀하고 아름다울 뿐 무릇 별과 같이 향기로울 수 있음이라. 도인의 추구해야 할 수행의 의미 또한 이와 다름없을 진데.. 도인의 마음 쓺 모두를 보듬는 하늘같은 품을 열어야 하느니라.

'여의무심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06, 정성  (0) 2019.05.21
4105, 마음먹기 따라서  (0) 2019.05.21
4103, 도를 이루기 위한  (0) 2019.05.21
4102, 도를 이루기 위하여  (0) 2019.05.21
4101, 작은 아쉬움  (0) 2019.05.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