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5, 본래의 마음...미소향기 내 안에 자리하고 언제라도 마주 보면서 대화 하고 벗이 되어 함께 하는 친구.. 무한의 세월, 그 동안 이어져 온 밝음으로의 귀향, 그 추구한 밝음을 본다네. 그것에서 또 다른 눈을 뜨니 어둠 속에서 밝음을 찾고, 아픔 중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흐린 날이 있어 맑은 날의 의미를 알게 하듯이 우리 수행의 의미 또한 깊게 각인되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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