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3, 채우고 비우고 ...미소향기 채울 때는 약간 모자란다 싶게. 나눌 때는 약간 넘친다는 여유로서.. 채우고 비우는 것이 자연 같이 이루어지려면... 채울 때는 겸허하게 고마움으로 하고 비울 때는 흐르는 물과 같이 하는 것이라서... 이러한 행함에 정성이라는 진기를 다하여 보내는 것은 당연하리라..

'여의무심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85, 물이 되고 바람이 되어 (심득)  (0) 2019.05.23
4184, 자유로움  (0) 2019.05.23
4182, 감기  (0) 2019.05.23
4004, 빠진것  (0) 2019.05.23
4181, 거듭남  (0) 2019.05.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