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5, 물이 되고 바람이 되어 (심득)...미소향기 요즘 수련 중에 마음에 이는 물이 되고 바람같이 되라는 그러한 의미가 새롭다. 수도의 길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여유로운 이가 되라는 하늘사랑 그 배려라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많은 것을 함께 하면서 오직 추구하는 삶이 아름답고 순수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으로 함께 하다보면 가는 길, 오는 길에서 봄 가면 여름이 오듯 자연스레 계절이 순행 하듯이 그렇게~ 조화를 이루고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순천명하면서 하늘에 들고 싶습니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물이 되어 흘러 하늘로 흘러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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