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5, 양보하며 믿으며 ...미소향기 미소 뛴 그대 얼굴 삼라만상을 아우르는 조화를 능히 알게 하고 작은 행 하나에서 우주를 들어 올리는 그 바탕임을 알 수 있다. 가진 것 미약하나 화합하고 겸허하니 , 시작이란 참으로 고마운 것이다. 양보하고 믿으니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사 참의미를 알게 한다. 마음에 한 점 모자람 없으니 살포시 미소가 향기로 번져난다...

'여의무심 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79, 바람  (0) 2019.08.20
4277, 희비의 진면목  (0) 2019.06.02
4274, 마음에 이는 한 자락 심결  (0) 2019.06.02
4273, 인연  (0) 2019.06.02
4272, 용서  (0) 2019.06.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