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5, 부처님 오신 날에 / 미소향기 산색 푸르고 물소리 천상으로 흘러서 가네. 산안개 계곡을 품었으니 여기가 서방정토 붓다의 세계로다. 고운 임의 오신 뜻 누리를 감싸는 향기 바람이요, 따스한 햇살자락 천만화신의 그 손길 임에랴. 부처님 오신 뜻 상구보리 화화중생이요, 적멸의 언덕 너머 열반으로 가사이다.

'여의무심 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4307, 부처  (0) 2019.08.22
4306, 생각과 마음  (0) 2019.08.22
4304, 靜淨정정의 수레  (0) 2019.08.21
4303, 마음  (0) 2019.08.21
4302, 무심  (0) 2019.08.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