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6, 생과 사 ... 미소향기 너와 나 어울려 사는 모습 참으로 경이롭고 재미난 세상이다. 선업도 많이 짓고 악업도 심심찮게 짓기도 하지. 그렇게 어울려 사는 세상 가는 길, 흐르는 물 같아서 멈춤이란 쉽지 않은 일이네. 그렇게 목숨이란 것도 그런 듯이 보인다. 귀한 목숨도 한 숨결 뱉어내지 못하면 그것이 죽음이라. 사람이 죽는 것이 이리도 쉽다. 들이쉰 숨을 뱉어내지 못하면 죽는 것이다. 죽음의 순간이 닥치거든 생사지경 그 찰나에도 아마타불을 잊지 않고 염송하여라.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원하여라. 극락정토 화생하기를 .. 일체 윤회를 끊고 왕생하기를... 서방정토극락왕생을 발원하여라.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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