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8, 천지팔양경 독송 중에...미소향기 스스로 구하지 않으면서도 어리석은 중생은 항시 그 길을 물어오고 있네. 깨운 이의 일상은 고운 미소로서 답하시네. 무애보살이 물었다. 세상의 어리석음과 병들고 아파하는 이의 그 연유를.. 부처님께서 말씀하시었다. 천지간에 사람이 제일 귀중한 존재라. 바르고 참되어야 하고 몸은 허망함이 없어야 한다. 항상 마음은 바르고 참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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