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4, 空...미소향기 금선의 머문 자리 향긋한 미소 날리는 길 삼매 가는 이의 염원을 따라 향연은 절로 회오리로 오릅니다. 그 공간에는 한 줄기 빛 내리고 밝은 달빛만 우주를 감싸준답니다. 그 뉘의 마음바다 찰랑이는 물결의 노래만이 고요인의 삼매 길을 따릅니다.

'여의무심 25' 카테고리의 다른 글

4416, 과보  (0) 2019.08.29
4415, 선문답(비)  (0) 2019.08.29
4413, 禪선  (0) 2019.08.29
4412, 자유자재  (0) 2019.08.29
4411, 업력의 과보  (0) 2019.08.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