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2, 별 (축복 중에서)...미소향기 초롱한 눈길 속의 기다림 천년을 변함없이 한길을 본답니다. 수도승의 염원을 닮아서 하늘을 지키며 오직 하나의 꿈을 꾼답니다. 깨어나고 스러지기를 영겁의 시공을 지켜가며 성불의 염원 하나를 기리며 빛을 발하시는 별님 하나 아 기다림이란 허무한가. 저 별은 말한다. 그대와 손을 잡고 저 피안으로 흐르라 말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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