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9, 善心...미소향기 본래의 마음자리 밝게 내리는 광명 한 줄기 천길 낭하에 올라서서도 허- 허 웃음 웃는 본래 면목이시라. 자애의 눈빛으로 밝은 백호광명 놓으시네.. 은혜의 손길이기에 봄 햇살 같아서 세상을 보듬어 준다네. 하늘에 오르는 무량불변의 그 내력이요. 어둠을 항복 받는 천신의 휘두르는 금강저력 아니던가. 착하면 가볍고 악하면 무겁나니 신명으로 화하는 길에는 가벼운 바람 앞세워 길을 나선다네.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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