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49, 선물.../ 미소향기 밝게 웃을 수 있는 이 여유와 같이 웃음 나눌 수 있는 인연들 있음을.. 자비의 가르침을 손수 깨워주시는 세존님과 청정한 삼보를 수호하시는 제불보살님들과 항상 지켜봐 주시는 스님들과 선지식들에게 항상 손잡고 회향할 수 있는 불자님들 만남을... 언제라도 벗으로, 인연으로 함께 해 주시는 正善仙의 따뜻한 손길 잡을 수 있음이.. 가슴을 열면 안겨오는 나의 아이들과 부모형제자매 친지 벗 이웃 모든 인연들 있음을... 참으로 고맙고 다행한 하늘의 선물이다. 다 겁 생을 통하여 내게 주어진 이 소중한 인연들과 정을 나누며 삼생의 많은 인연들과 손을 잡고 회향하면서 불도를 성취하여 일체제불에 공양 올리며 서방극락정토 왕생을 축원하는 것이랍니다. 원공제중생 왕생안락국 이생 참회하며 회향하면서 마음에 간직하는 선물입니다.

'여의무심 27' 카테고리의 다른 글

4851, 봄바람의 길  (0) 2020.06.16
4850, 미소향기  (0) 2020.06.16
4848, 꿈속에서  (0) 2020.06.16
4847, 댕그랑 댕그랑  (0) 2020.06.16
4846, 백학  (0) 2020.06.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