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82, 禪友선우라 함은... 미소향기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길을 걸어가며 옳은 것을 가리키며 바른 것을 좋아하며 모난 것은 돌아서며 한 길을 가듯이 손을 잡고 가는 이다. 비록 임종 시에는 같이 가지는 못하지만 그의 왕생을 위하여 십념을 같이 행하는 이라면 천년의 인연보다 더 소중한 친구이다. 그를 일러 禪友선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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