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3, 부자.../ 미소향기 많이 나누는 이가 부자이다. 마음에 걸림이 없고 누구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면 세상과 소통하고 흐르는 봄바람 봄 동산을 따뜻이 비취는 햇살의 삶이리라. 부자란 많이 가진다 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네. 부자는 스스로 만족 할 줄 알며 스스로를 비울 수 있는 이라야 진정한 부자가 되는 것이라네. 비움이란 곧 나눔이요, 가벼움이어라.

'여의무심 27' 카테고리의 다른 글

4905, 전생을 알려거든.  (0) 2020.06.18
4904, 숲속에는  (0) 2020.06.18
4902, 발원  (0) 2020.06.18
4901, 석가모니부처님  (0) 2020.06.18
4900, 사바세계란?  (0) 2020.06.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