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76, 정성../ 미소향기 이 마음에 이는 생각과 생각들 가만히 내려놓으니 임께로 다가서기를 하는 시각 대자비의 너른 품에 안기며 부처님의 수승한 길을 따라서 가나이다. 번뇌의 먹구름이 일렁이면 천만 가지 잔 생각이 휘둘리는 이 안쓰러움 가만히 내려놓으며 임의 길을 따라가나이다. 경전을 펼치어 염불삼매에 들면 자연과 사람 바람과 나무는 모든 인연들.. 가만히 바라보며 미소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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