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9, 가는 길에서.../ 미소향기 잡은 손 놓아 보내며 눈물짓는 소중한 인연들이여 아파하지 마라. 애처로운 그 표정 짓지 마라. 헤어짐이 아니라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 나는 떠나려네. 서방정토 왕생하여 다시 올 터이니 마음을 정히 하여 아미타불 염불하기를 열심히 하여라. 때가 되면 손을 잡고 정토왕생 제도 하리라. 나무아미타불을 십념하여라. 이 글을 보는 이는 지극한 마음으로 누구라도 행하여라. 나무아미타불 (10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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