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95, 회향.../ 미소향기 너를 향한 그리움을 내 가슴을 열어 채우며 서방극락정토에 함께 가자며 그대에게 정중히 손을 내밉니다. 정선 그대 하늘사람이여 선녀의 화신으로 지상에 나서 관음의 손길로 세상을 어루만지고 거룩한 그 마음이 관음보살의 마음이요, 그 손길임을... 힘듦도 미소로서 대하며 아픔도 인연에 의함이라며 그저 웃음 웃는 그대 나의 정선선에게 미타불의 서방정토에 같이 가자며 청을 드려봅니다..

'여의무심 27' 카테고리의 다른 글

4997, 소낙비  (0) 2020.07.16
4996, 참회  (0) 2020.07.16
4994, 비워진 공간으로.  (0) 2020.07.16
4993, 번뇌를 누르며  (0) 2020.07.16
4992, 가슴을 깨우며  (0) 2020.07.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