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3, 정토에 놀려가자.../ 미소향기 일체를 그대로 두니 마음 이는 곳마다 밝게 빛나는 한낮의 밝음이다. 너울춤에 몸을 실으니 저 물결의 노래는 미타불의 강설하시는 법문이라. 하늘 흐르는 구름 불러 이 마음 실어 보내나니 저 멀리 동산 위에 쌍무지개 곱게도 걸렸더라. 아희야! 우리 손잡고 가자꾸나. 구품연화향기 날리는 서방정토에 놀려 가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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