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2, 관음보살 정근 중에.../ 미소향기 무심지경 흐르는 길 임의 상호를 기리며 임을 따르는 길 거룩한 그 길을 저도 따르고자 하나 둘 비우며 다가서기를 합니다. 한 걸음 두 걸음, 임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물씬 풍겨나는 미묘한 향기에 쌓입니다. 일체를 보는 천안의 빛이랍니다. 일체를 수 하시는 천수의 가피력이랍니다. 간절함이 부르는 원을 따라서 언제 어느 곳 어느 때라도 천안으로 보시고 천수로서 만져 주신답니다. 발원 하나이다. 부지런히 수행하여 육도윤회를 결하고 이 삼악도의 사바세계를 떠나서 저 정토에 구품연화 활짝 피우오리다. 열심히 불도를 이루어서 성불하오리다. 시방세계 다니면서 중생제도 하오리다. 이 회향발원으로 기도하나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 대세지보살마하살 나무 일체청정대해중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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