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4, 흘러가는 여행길에서.../ 미소향기 하늘이 맑게 열리고 별도 내려와 쌓여가고 금빛노을도 내리는 날이면 천지의 축복은 그렇게 시작합니다. 하나 둘 모여들어 손잡고 즐거이 여행을 합니다. 어느 햇살 고운 날에는 석양빛 내리는 바다에서 금빛노을로 녹아들어도 봅니다. 바다, 그 황홀함속으로 녹아드는 순간 일렁이는 물결이 되고 무량해의 환희가 밀려든답니다.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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