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2, 별들의 이야기에 / 미소향기 샛별이 일러주는 천상의 긴한 이야기를.. 벗님들과 모여 앉아 도란도란 청해 들으며 잊혀 진 옛 고향을 다시 그려보는 밤이어라. 애틋함이 흘러서 발그레 눈시울을 적시고 이다지도 매정하게 이 가슴을 멍들게 하시는가. 오늘도 내일도 꼭 가리라는 원으로 서방정토왕생 노래를 외쳐 부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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