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 의수단전 행공을 하다보면 호흡마저 내안에 머물고 이미 힘든 것이 감사함으로 번지는데 의식은 하주에 머물고 오직 물소리 흘러가듯 숨결만 남네. 의수 단전이라. 내 안의 모두가 하나의 단전으로 화하니 어느 곳 어느 하나라도 소중하지 않음이 없다. 내안으로 우주 삼 라가 숨쉬고, 인연들 내 안으로 머무는데 풍요함으로 감사함 일어난다. 미묘한 향기 주변에 머물고 만나는 만상들이 청초하게 웃고 있네......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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