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 현무 / 남백 바람은 나를 부르고 만상의 호흡소리 천지에 흐르네. 이미 어울림의 약속들이 현묘한 춤사위로 이어져 흐르고 삶, 이룸의 꿈들이 하나둘 가벼움으로 나누이고 가벼이 비움 자리엔 맑음, 그 시원함으로 차오르듯 이제야 가는 길의 의미가 새록새록 숨결로 다가온다...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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