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3, 웃음 7/9 / 남 백 내 안의 나를 밝게 번져나는 것이 해 맑게 주변으로 나누는 웃음 일 것이라. 내안과 밖의 우주가 하나로 소통이 이루어지게 한껏 움음 웃어보라. 생명을 가진 모두가 기쁨으로 웃고 즐기나니 슬픔으로 울고 아파하나니 웃음을 잃어버린 생, 그 삭막함 어떠하며, 그 얼마나 괴로우랴. 내 안의 밝은 기운이 세상의 빛으로 거듭 태어나고 빛으로 번져나는 조화로움의 힘이 되나니 웃으라. 웃게 하라. 세상의 모든 존재가 모두 웃음으로 채울 때 까지.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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