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행복한 이가 되는 길에서......09/10/29 / 남백 눈물로 참회하며 함께 있어주어 감사함으로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있는 것으로도 고맙게 여기며 가는 이가 바로 행복한 이로다. 웃음 웃으며 산다고 행복이라 말하면 안 된다. 전생의 어둠을 밝게 해원하며 눈물로 참회하고 땀 흘려서 구하면서 주변과 타협하고 자연으로 흘러들어 갈 수 있는 이가 진정 행복한 이로다. 내 안에 많이 채운다고 행복하다 하지 말라. 나를 비우지 않고는 행복의 진면목을 보기는 어렵우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가는 중에 행복의 모습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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