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무심으로 가는 길에서.. 09/11/9/ 남 백 꿈결 고운 여운 사이로 밝은 빛살은 은광으로 빛나는데. 하늘의 은하는 흐르는 듯 지나가고 가만히 돌아보는 시공 아래로 억겁의 쌓인 한이 녹아들고 향기 되어 하늘가득 피어오르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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