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깨움 / 남 백 호통도 약이 되도록 쳐라. 칭찬도 자신의 행위를 바로 알게 하라. 마냥 좋다고 하는 다정한 말은 현제는 웃을 수 있지만 독이 될 뿐이라. 때로는 어렵고 힘이 들 때에는 위축되어 용기를 잃게 될 수도 있다. 힘들다며 고개를 숙이는 나약함은 인내로 열어가는 도의 길 장애가 되랴. 요즘 지상 도인들의 조용한 분위기에 일신 우일신의 계기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만남, 그리고 정성으로 .인연 하는 아름다운 이들과 무심으로 녹아들고 있음인데. 남 백

 

(피아노 팝송)

'선시 1 흐르는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4, 깨우침  (0) 2009.12.14
133, 비우는것의 의미  (0) 2009.12.14
131, 다가서고 녹아 들고  (0) 2009.12.14
130, 나를 보면서  (0) 2009.12.14
129, 물새  (0) 2009.12.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