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9, 봄 산 붉은 향기 날리고/ 남 백 봄 산의 진달래 향기는 마음 울타리를 넘나들고 노을 품은 저 구름은 동천을 붉게 불을 지르네. 긴 그리움 하나 가는 길 멈추고 물어 오거든 이미 익어버린 동산 홍도화 피었노라 하시구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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