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3, 파도가 들려주는 노래/ 남 백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 한정 없는 노래로다. 천겁 만겁 오가는 파도 뉘 가슴으로 들고 나는지 바람으로 일렁이고 그리움의 노래하며 오고 갈뿐 모이고 흩어지고 흘러서 가는 노래 들어며 귀한 인과 떠올려 보며 빙그레 미소 지어 보련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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