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 생일날/ 남 백 장맛비 그친 날은 절로 풍성한 하늘의 구름 걸리고 새벽노을 붉게 익어가는 길에 그리운 모습들 한 둘 떠올린다네. 오늘은 59회 생일날, 어머님, 그리고 아버님 정선과 소윤 그리고 준성을 떠올립니다. 모두가 정겨움으로 보살피며 내 보듬고 가야하는 천지간 소중한 인연이라.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신나는 삶이 이뤄지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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