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8, 비우고 낮추고 / 미소향기 나를 높이다 보면 천지간에 외로운 존재가 된다. 나를 낮추어 다가서면 천지우주가 내 안으로 든다네. 비우고 낮추어 가다보면 종래는 온 하늘을 내 품에 안을 수 있으리라.



'선시22(여의무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810, 아름다운 미소  (0) 2018.12.30
3809, 시시비비  (0) 2018.12.30
3807, 사랑  (0) 2018.12.30
3806, 조화  (0) 2018.12.30
3805, 中志중지  (0) 2018.12.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