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7, 품성 / 미소향기 우월감이나 나를 내세우려는 마음이 앞서지 않는다면 진정 비운이의 모습이라 할 것이다. 채움의 진정한 그 의미를 아니 여유로서 돌아보는 스스로를 재 조명하게 되나니 한 때는 고뇌하며 진정한 베품의 가슴을 열어젖히며 세상과 호흡하는 그러한 지상도인의 품성을 그려본다.



'선시22(여의무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859, 향기바람 하나가..  (0) 2018.12.31
3858, 별이 내리는 뜰  (0) 2018.12.31
3856, 옳고 그름의 차이  (0) 2018.12.31
3855, 빛으로 소금으로  (0) 2018.12.31
3854, 조화상생  (0) 2018.12.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