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6, 한 / 미소향기 누가 누구를 아프게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세상 구름 흐르듯 흘러가면 좋으리라. 오면서 가면서 만나는 인연들을 마음을 나누면서 함께 하고 싶다. 세상의 일상사를 도라 할 것이라. 바람의 고요함에 이슬 같은 포용 일진광풍 노도와 같은 선한 기운 내어 부정의 세상을 씻어 버리고 싶다. 선과 악의 경계에서 울어 예는 한스러움이여~~ 차라리 몰랐다면 눈이라도 감을 수 있을 것을... 외면치 못함이 가슴을 누르고 책임 있는 자 나서서... 후회 없는 시정 이루어지기를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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