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9, 무엇인들 아니 되리. ...미소향기 분수를 모르는 헛된 바람이 한 겹 두 겹 탐욕을 부르고 선한 인정으로 나누며 노력하여 살다보면 언젠가는 정상에서 웃게 되리라... 멀리 산봉우리 까마득히 높게만 느껴져도 오르리란 붉은 명세 있어 좋아라. 마음의 벽은 더욱 골을 만들지만 언젠가는 처음으로 돌아가니 나를 알고 힘써 노력하니 그 무엇인들 이루지 못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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