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1, 스스로 웃는 해가 되어 ...미소향기 언제라도 환하게 웃는 해를 보라. 그 어느 대상인들 가리지 않으니 공명정대하고. 구름이 가리면 그대로 웃고, 한줄기 비를 다 쏟을 때 까지 기다려 줄줄 아는 그 여유로움을 선과 악을 가리지 않으니 그 보드랍고 포근함에 존재가 고요하다. 넘치기에 차마 느껴보지 못한 그 풍요로움을 .. 우리 이제는 나누어 보자. 태양이 되어 밝게 웃으면서 빛이 되어 나누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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