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6, 나 ...미소향기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있으니 그것이 마음이다. 본래의 순수함이 이것이 주변과 인식하게 되는 순간 생각으로 바뀌는데 여기서부터 현제의 모든 상황을 설정되고 추진을 하게 된다. 그래서 생각이란 마음이 지어내는 만 가지 상념쯤으로 여길 수 있다. 본래 순수한 그것, 그것을 찾아서 떠나는 여정이다. 한껏 새로움을 향한 기대로 마음에 맺어지는 그 충만함으로 이 길을 갈 수밖에.. 여러 가지 상념이 일지 않은 상태의 오롯한 그것, 있는 그대로의 나의 빛을 나투어 낼 수 있는 순수한 자연의 흐름으로 그대로 남을 그것일 것이다. 나라는 귀한 존재가 말입니다.

'여의무심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28, 주인으로 사는 길  (0) 2019.05.22
4127, 道  (0) 2019.05.22
4125, 방생  (0) 2019.05.22
4124, 방생에 대한 소견  (0) 2019.05.22
4123, 수련 후의 충만  (0) 2019.05.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