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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84, 무량수불...미소향기 청정한 국토에는 충만의 노래가 진동하고 일체지를 증득한 선남선녀 덩실덩실 흥겨운 춤사위 고와라. 희유한 無上法門 입새마다 가지마다 울려나고 흐르는 물소리는 불법의 위없음을 일러주시네. 연화지의 꽃송이들은 고요히 삼매 가는 이들의 고향 절로 깊은 신심을 자아내게 하고 무량수불의 찬양공덕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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