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6, 마음 흐르는 대로...미소향기 마음 흐르는 길을 따라 청정계율을 지키며 미묘법문 안아들고 신심을 깨웁니다. 고귀한 이들의 성스러운 회상 법왕의 사자후 뇌성으로 내리고 천만보살신명들 합장한 모습으로 거하시네. 마음은 스스로의 믿음이요, 마음 흐르는 대로 빛은 흐르고 하늘이 되는 깨우침을 증득함이라. 내 마음이 부처이니 굳이 밖에서 부처를 구하랴. 그대여 묻노니 부처는 어디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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