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2, 삼매 흐르고... 미소향기 푸른 솔 푸른 바람 은하 강으로 내리고 빈 배 저어가는 저 사공아 뉘 원을 실었기로 저리 바삐 흐르시나. 금빛 물결 일렁이는 노을빛 그 강으로 고요인의 반야선도 함께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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