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6, 사람과 사람... 미소향기 하늘의 별들이 서로 빛을 발하며 모여들면 신명들은 저마다 모여 앉아 정겨이 道談을 나누며 오고가는 이야기하며 밤을 지세네. 빈산 부엉이 선정 가는 이의 자취를 따르고 지나온 시절을 떠올려 본다네. 좋은 이를 만나 정 나누며 살았고. 행복을 안으며 웃는 날 많았고 사랑에 겨워 울기도 했었던 것을.. 웃고 즐기며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며 배우고 익혀가며 그렇게 성장을 하고 사람과 사람의 일이라서 갈등도 많았네. 사람도 사람 나름이라 가슴에 밝음의 씨앗을 심으니 밝고 향기고운 꽃을 피우게 되리라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연으로 어울리며 하나의 꽃이 피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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