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6, 약속... 미소향기 너와의 잡은 손이 서방정토에서 만남이라서 그 서원으로 뜻을 세우니 너와 나는 나무와 꽃으로 화하다. 서로 의지하여 꽃을 피우는 신심의 배를 띄운다. 정각의 배는 흘러서 천만파랑에 춤을 추며 저 바다를 건너서 가누나. 법계의 일체 중생들과 같은 날 같은 시에 함께 성불하리라는.. 약속 그 불변의 원력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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