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4, 받음.../ 미소향기 여유라는 공간으로 진리라는 에너지를 흠뻑 받으니 풀이 자라나고 씨앗을 맺고 나무가 자라서 숲을 이루고 생명이 자라나서 그 꽃을 피우며 사는 것이다.. 오뉴월 단비에 웃음 웃고 가을바람에 고개 숙이며 알곡 한 줌으로 웃음 웃는 단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너와 나 우리도 그러함이니라.




'여의무심 28'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06, 洗心亭세심정  (0) 2020.08.31
5105, 극락조(금색조).  (0) 2020.08.31
5103, 삼매 속으로  (0) 2020.08.31
5102, 삼매 속으로  (0) 2020.08.31
5102, 삼매 속으로  (0) 2020.08.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