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향기
홈
태그
방명록
분류 전체보기
(5603)
오시는 님들의 페이지 (인사글 올리기)
(1)
미소향기 올림
(1)
임시 올림
(0)
사랑하는 사람에게
(0)
선시 1 흐르는 물
(190)
선시 2 바람의 길
(163)
선시2, 바람의 길2
(89)
선시3 밝은 빛 속으로
(196)
선시4 맑은 빛으로
(192)
선시5(밝음으로)
(183)
선시6 삼매 흐르는 강
(187)
선시7(세상 속으로)
(192)
선시8(세상속으로)
(198)
선시9(햇살에 실려)
(174)
선시10(밝은 빛을 따라)
(188)
선시11(소요)
(194)
선시12(소요)
(192)
선시13(소요)
(194)
선시14(고요함)
(174)
선시15(고요함)
(113)
선시16(바람소리)
(193)
선시17(바람소리)
(189)
선시18(바람소리)
(190)
선시19(무위자연)
(196)
선시20(무위자연)
(194)
선시21(여의무심)
(176)
선시22(여의무심)
(181)
여의무심23
(151)
여의무심 24
(177)
여의무심 25
(188)
여위무심 26
(0)
여의무심 27
(279)
여의무심 28
(382)
회향 29
(144)
회향 30
(93)
회향 31
(0)
회향 32
(0)
회향 33
(0)
/
/
블로그 내 검색
5135, 세월이 하 수상하니
시인 미소향기
2020. 9. 1. 11:47
2020. 9. 1. 11:47
5135, 세월이 하 수상하니.../ 미소향기 무릇 난세에 영웅 난다 했었나. 물길 고요하니 송사리가 뛰는 겻이요. 환경도 제 말아먹고 인정도 흉포하게 어지럽히고 인간의 탈을 쓰고 아수라의 모습으로 사는 이들 겉으론 인자의 웃음을 담으며 안으로는 아귀의 형상을 숨기고서 언제라도 이리의 갈퀴를 휘두를 요량으로 뱉느니 혹세무민의 간악함이요, 행동거지는 아수라의 악마도의 형상일세. 세월이 하 수상하니 모진 질병도 만연하고 인연들 인심 쪼그라드는 현실인데. 위정자는 서로 칼날 부대끼며 정쟁을 하고 인면수심 아귀놀이에 열중하누나. 그래도 하늘이 너희를 곧바로 징치하지 않음은 마음 돌이키면 악에 가려진 선, 선의 바탕이 있음을 아는 연유라네. 마냥 지켜보기만은 않는 것임을 명심하시게나. 징치의 매는 매서울 터이라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미소향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여의무심 28
'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37, 비우지 못하고
(0)
2020.09.01
5136, 난감하구만
(0)
2020.09.01
5134, 선바람 한 줄기
(0)
2020.09.01
5133, 부처님.
(0)
2020.09.01
5132, 천수경 염불중에
(0)
2020.09.01
+ Recent post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wallel
Rss Feed
and
Twitter
,
Facebook
,
Youtube
,
Google+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