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8, 천지팔양경 독송 중에.../ 미소향기 일체의 구고구난 대해파랑 그 물결 잔잔하게 어루만져 주시고 피안의 동산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이 경전을 독송한 공덕으로 희유한 마음을 내어 우주 삼라 제 존재와 함께 나누고자 하나이다. 거룩한 석가모니부처님과 일체 제불보살마하살님께 이 마음을 귀의하여 올리오니 거룩한 우리부처님이시여 삼세연의 온갖 허물 지워 주시고 살아가는 동안에 원만실상과 모든 장에 허물게 하여 주소서. 미래세에는 서방정토에 왕생하여 윤회에서 자유롭게 하여 주시고 시시때때 부처님의 나라에서 무상법문을 들으며 수행하게 하여 주소서. 다음 생에는 무생법인 수기 받아 일생보처 성불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화신으로 무량중생 제도하게 하옵소서. 이러한 마음으로 염불중에 기도를 올립니다.__()()()__

 


'여의무심 28'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60, 바람이 청하는 장엄의 노래  (0) 2020.10.10
5159, 고해의 바다에서.  (0) 2020.10.10
5157, 사부대중이란  (0) 2020.10.10
5156, 아지 못함으로  (0) 2020.10.10
5155, 無明무명을 지우고  (0) 2020.10.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