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91, 그리운 임께로.../임 영웅에게 주고픈 노랫말 스르르 잠을 깨운 밤하늘의 별들아 임 계신 하늘가를 빤짝이며 가느냐. 그리움에 타는 정 우리 님은 아시는지. 불러도 대답 없는 무심한 저 별들아. 그리운 우리임에게 나를 데려 가다오. 별들아, 별들아 무심한 저 별들아... 보고 싶은 내님께 그리운 내 임에게 나를 데려 가다오. 부스스 잠을 깨고 바라보는 하늘에 무심한 밤 별들만 빤짝이며 흐르나. 애타게 앓고 있는 임을 향한 그리움 불러도 저만치서 웃고 있는 별들아 사랑하는 내님에게로 나를 데려 가다오, 별들아, 별들아 웃고 있는 별들아. 사랑하는 내님께 보고 싶은 임에게 나를 데려 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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