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8, 그리움 / 미소향기 몇 개의 시공이 흘러서 반가이 만나는 우리이기에 솔바람 곱게 흐르는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는 저 계곡물은 또 누구이더냐. 봄이 깨어나는 날 숲속 길을 걸어가노라면 아마도 누군가가 곱게 손 내밀어 줄 듯 하구나.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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