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12, 인간의 능력.. / 미소향기 얼마나 보잘 것 없나. 또 얼마나 감지하기가 어렵던가. 귀를 열어도 듣지 못하고 눈을 뜨고도 볼 수 없으니 마음을 열고도 가지 못하니 이것이 참으로 어려움 이니라. 길을 일러주어도 알지 못하고 의심하여 망설이기만 하니 그것은 그대의 숙생의 업장이 너무도 깊고 질긴 연유에 있음이라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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