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내 안의 나/ 남 백 내님 만나러 반가움에 천리를 닫고 피어나는 꿈이 있어 한 방울 땀이 그리 중하다. 한호흡 숨결 속 내 안의 나를 만나는데 향긋한 봄바람 어디서 나를 부르는가. 푸르른 봄의 미소가 창에 걸린 지 오래인데. 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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