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 너는 누구 길래 /남 백 흘린 땀방울, 방울 정성으로 쌓여져 구르니 대지로 우주로 날고 내 안의 소원하는 기다림인가 비워진 틈새로 가득한 너를 가만히 내려놓는 여유 일어나네. 진정, 너는 누구기에 한 점 동요 없는 이 마음에 이리도 큰 설레 임 되어 남는가.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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