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   채약 / 남 백(기화신을 마치면서)
가득한 
사랑에는 
무심 속
고요함이 일고
선 바람결 
다가와 안기듯
봄 햇살의 따스함이 
마음에 이는데
도인의 가슴 
천지를 품은 
여여 함 만 남네.  남 백



'선시2, 바람의 길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0,기화 신을 마치면서...  (0) 2009.11.20
1- 289, 기화 신  (0) 2009.11.20
287, 전신주천  (0) 2009.11.20
286, 대 주천  (0) 2009.11.20
285, 온양  (0) 2009.11.20

+ Recent posts